동래 더샵 투시도. /사진=포스코건설.
부산 동래구 온천동 455-2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3개동, 아파트 603가구, 오피스텔 92실 규모로 짓는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4㎡ 94가구, 84㎡ 509가구로 구성했다. 오피스텔 92실은 전용면적 64㎡ 단일 평형이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온천동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전통적인 부촌으로, 최근 몇 년 사이에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빠르게 탈바꿈하고 있다”며 “포스코건설의 동래구 내 첫 진출 사업인 만큼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동래구 일대 최고 높이의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