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진행하는 '2018 국유부동산의 효율적 관리ㆍ처분 및 개발 역량강화' 연수과정에 참여중인 9개국 개도국 공무원 연수생들이 10일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캠코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KOICA 연수생의 세종시 방문은 캠코-KOICA 2018 글로벌연수사업인 ‘씨앗(CIAT, Capacity Improvement and Advancement for Tomorrow)’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개도국 공무원들은 국유지 위탁개발의 모범 사례를 직접 방문하여 캠코의 선진적인 국유재산 관리 및 개발 노하우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씨앗'은 ‘내일을 위한 능력 향상과 발전’이란 뜻으로 개발도상국의 정책입안자,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을 국내에 초청하여 한국의 개발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는 사업이다.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는 캠코가 기획재정부의 승인을 받아 진행한 국유지 위탁개발의 대표적인 사례로서 기술성 및 공공성을 동시에 확보하여 입주기관의 연구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편익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캠코는 지난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9개 개도국 국가자산 정책ㆍ관리 담당 공무원 및 산하기관 관계자 16명을 대상으로 '국유부동산의 효율적 관리ㆍ처분 및 개발 역량강화'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캠코는 이번 연수기간 동안 국유재산관리, 위탁개발 노하우 및 모범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연수생의 국가자산 관리‧처분 및 개발에 대한 이해도와 역량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캠코가 국내 유일의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 그동안 축적한 국유재산 관리 및 위탁개발 노하우를 전수하고 개발도상국가의 국가자산 관리정책 수립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국유재산 관리 및 위탁개발 노하우를 활용하여 다양한 해외연수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고도화된 글로벌컨설팅ㆍ연수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01년부터 태국․중국 등 15개국 26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46회에 걸쳐 부실채권정리 경험을 전수하고, 베트남,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등 국가기관들을 상대로 총 7회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정책자문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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