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마케팅 반응율이 높다는 것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예측함으로 회사는 고객에게 만족을 제공하고, 불필요한 문자 발송 등의 비용도 줄임으로 마케팅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했음을 의미한다.
김욱 GS리테일 데이터 경영팀장은 "GS리테일의 모든 사업에서 확보되는 데이터를 통합하여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과거에는 어려웠던 사업간 교차 분석이 가능해지고, 데이터 융합 분석을 통한 새로운 인사이트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며 "다양한 가설과 데이터 검증을 통해 개별 고객에게 맞춤형 오퍼를 제공함으로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가겠다"고 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