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 선물세트는 '송편효(孝)세트', '송편감사세트', '송편한과세트', '전통한과세트' 등 22종으로 1만원대부터 6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적인 추석 선물세트인 '송편효(孝)세트'는 송편과 용돈을 넣을 수 있는 메시지 카드가 동봉돼 정성과 함께 실속까지 전할 수 있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 25호 오희숙 명인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한과로 구성했다. 송편뿐만 아니라 찰떡, 만주, 찹쌀떡, 한과 등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송편감사세트'와 '송편한과세트'도 선보인다.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는 제수편, 개성약과, 찹쌀산자도 별도 구매 가능하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