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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무)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 초회보험료 600만달러 돌파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8-08-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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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트라이프생명

△사진=메트라이프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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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무배당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이 판매 개시 7개월 만에 누적 초회보험료 600만 달러(약 67억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유일의 금리연동형 달러 종신보험으로 지난 1월 출시해 판매 개시 2개월만에 누적 초회보험료 130만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건수 2만7000건, 누적 초회보험료 6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측은 이 같은 흥행 배경에 상품 기획단계부터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점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고객이 달러종신보험에서 가장 원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심층 면접을 진행하고 추가적으로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유연성과 편리성, 그리고 안정성과 높은 이율 경쟁력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상품은 세계적으로 안정성을 인정받은 기축통화인 달러로 미국 국채나 우량 회사채에 투입되며 150년 전통의 메트라이프에서 자산운용을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이율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보다 경쟁력 있는 보험료로 높은 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환율 변동에도 매월 고정된 원화 납부가 가능한 ‘원화고정납입옵션’과 보험료의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을 통한 유연한 자금운용이 가능한 유니버셜 기능을 탑재해 편리성을 더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출시 이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대상 중 이미 종신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비율이 무려 89%일 만큼 보장자산의 다변화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입 고객들은 상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유연성’과 ‘안정성’을 꼽았다. 특히 ‘달러’라는 점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유니버셜 기능을 통해 추가 납입과 중도 인출이 가능해 유연한 자금활용이 가능한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한편, 무배당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은 종신까지 보장하는 월납 상품으로 가입한도는 2만달러부터 최대 500만 달러까지이며,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능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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