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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회장·권영수 부회장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29 14:46 최종수정 : 2018-08-29 14:53

권영수 LG 부회장.

권영수 LG 부회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LG가 구광모닫기구광모기사 모아보기·하현회 대표이사 체제에서 구광모·권영수 대표이사로 변경됐다.

LG는 29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권영수닫기권영수기사 모아보기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어 이사회를 열어 권영수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대표이사가 된 권영수 LG 부회장은 그룹 3대 주력 계열사인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를 모두 거치며 경험과 실적을 쌓았다.

2008년 LG디스플레이 사장으로 회사를 LCD 패널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성장시켰다. 또 TV용 OLED 사업 육성을 시작해 착실히 미래를 준비했다.

2012년 LG화학 사장과 전지사업본부장을 맡아 전기차 배터리 등 중대형 전지 사업을 이끌었다.

LG유플러스 부회장 재임 시절, 이동통신 시장의 정체 속에서도 5G 사업을 주도하며 2016년 가입자 1200만명, 2017년 1300만명을 달성했다.

권영수 부회장은 1988년 해외투자실을 거쳐 1999년 금융·경영지원 담당 상무보, 2000~2006년 재경팀 상무에서 사장까지 거쳤고,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역임한 재무 전문가로 꼽히기도 한다.

<권영수 부회장 약력>

□ 생년월일 : 1957년 2월 6일

□ 학력

- 경기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 카이스트 산업공학 석사

□ 주요 경력

- 1979년 LG전자 입사

- 2006년 LG전자 재경부문장 사장

- 2008년 LG디스플레이 사장

- 2012년 LG화학 사장

- 2009년 ~ 2012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

- 2015년 LG유플러스 부회장

- 2018년 7월 LG 부회장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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