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올해 평균 청약 경쟁률.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부산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달은 1월로 252.45 대 1이었다. 이어 4월 160.78 대 1, 6월 30.27 대 1, 5월 20.83 대 1, 7월 12.16 대 1, 2월 8.97 대 1, 3월 2.7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부산 지역 월평균 1순위 청약자 수는 3만1997명이었다. 1순위 청약자 수가 가장 많았던 달은 5월이었다. 이 기간 해당 지역 1순위 청약자 수는 6만7683명이었다. 이어 1월 6만6395명, 3월 4만5499명, 7월 2만804명, 6월 1만7710명, 2월 4393명, 3월 1496명으로 집계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