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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 평균 청약 경쟁률 23 대 1…월평균 1순위 청약자 2만1천여명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8-17 18:27

4월 평균 청약 경쟁률 38.86 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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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월 평균 청약 경쟁률 현황. /자료=더피알.

서울 지역 월 평균 청약 경쟁률 현황. /자료=더피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서울 지역 올해(1~7월) 평균 청약 경쟁률이 23.01 대 1로 집계됐다. 월평균 1순위 청약자 수도 2만명을 넘었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달은 4월로 38.86 대 1이었다. 이어 6월 33.74 대 1, 3월 23.93 대 1, 5월 23.57 대 1, 7월 15.33 대 1, 1월 2.6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서울 지역 월평균 1순위 청약자 수는 2만1527명이었다. 1순위 청약자 수가 가장 많았던 달은 6월이었다. 이 기간 서울 지역 1순위 청약자 수는 4만7670명이었다. 이어 3월 4만6194명, 4월 1만6672명, 7월 9951명, 5월 8559명, 1월 118명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본격적인 물량이 나온 3월부터 서울 지역 청약 열기가 불붙었다”며 “앞으로도 서울 지역 청약 열기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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