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와 GS수퍼마켓, 랄라블라와 자회사 CVS넷을 비롯한 GS리테일의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심정지 등의 긴급 환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하는 응급처치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관련 동영상 이론교육 시청 후, 실습용 마네킹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조작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GS리테일 비상계획팀 팀장은 “우리 주변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GS리테일이 앞장서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본사 근무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GS리테일 모든 임직원들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에 관심을 갖고 더 많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