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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글로벌 펫푸드 ‘뉴트람’ 국내 독점 론칭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02 15:21

김재옥 동원F&B 대표이사(좌)와 에릭 핌 뉴트람 부사장이 2일  서울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뉴트람 국내 독점 공급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그룹 제공

김재옥 동원F&B 대표이사(좌)와 에릭 핌 뉴트람 부사장이 2일 서울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뉴트람 국내 독점 공급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그룹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동원F&B가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뉴트람(nutram)’의 국내 독점 론칭을 통해 펫푸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동원F&B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캐나다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람과 국내 독점 공급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김재옥 동원F&B의 사장과 에릭 핌 뉴트람 부사장 등 양사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뉴트람은 1993년 창립한 캐나다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로, 우수한 소화흡수와 영양밸런스 및 다양한 기능성 원료들의 조합을 통해 건강성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뉴트람의 지난해 연매출은 3000억 원 규모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약 30개국에 펫푸드를 수출하고 있다.

동원F&B는 △반려동물의 생애 주기별 영양 밸런스를 강조한 ‘사운드 밸런스 웰니스’ △비만‧과체중조절을 위한 ‘아이디얼 스페셜 서포트’ △저당지수와 영양을 제공하는 그레인프리 ‘토탈 그레인프리’ 시리즈 등 뉴트람의 세 가지 라인업을 중심으로 국내에 독점 수입할 예정이다.

지난 28년간 펫푸드를 만들어 수출해온 동원F&B는 올해 국내 펫푸드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렸다. 특히 참치와 우유 등 강점이 있는 원료들의 가공기술을 활용한 습식 중심의 펫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건식 펫푸드가 강점인 뉴트람과의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최우영 동원F&B 마케팅부문장은 “뉴트람은 건강성을 강조하는 당사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과 추구하는 가치가 같다”며 “당사의 주력인 습식 펫푸드와 뉴트람의 건식 펫푸드의 조합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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