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 개막한 2018 ICC는 8월 11일까지(미국 동부 시간 기준) 미국, 유럽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치뤄지며, 넥센타이어는 세계적인 무대인 2018 ICC USA 후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미국의 파트너사들을 2018 ICC USA에 초청하는 등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시켜 미국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며 “이번 2018 ICC USA 대회 및 맨시티의 후원을 전략적 마케팅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맨시티 선수들은 넥센타이어 로고가 소매에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2018 ICC USA 경기에 참가한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