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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여름철 보양식으로 삼계탕 많이 찾아"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7-16 08:45

2015~2017 음식점 업종 분석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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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C카드가 음식점 업종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인들이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는 2015~2017년 내 복날이 초함된 7, 8월 음식점 업종에서 발생된 매출데이터 분석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지난 3년 동안 초복/중복/말복 당일에 발생된 음식점 매출 증감율을 분석해 본 결과 7~8월 동안 발생된 음식점 업종의 일 평균 매출 대비 삼계탕, 후라이드/양념치킨, 민물장어 업종의 매출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5~2017년 초복/중복/말복 당일 오전11시부터 오후1시59분인 점심시간 삼계탕 업종의 매출 증가 폭이 가장 높았으며, 저녁시간(오후5시~오후9시59분)에도 삼계탕을 비롯한 후라이드/양념치킨, 민물장어 업종의 매출 증가 폭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의 실생활에서 보다 다양하고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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