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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개인연금 자문형’ 서비스 출시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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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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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개인연금 자문형’ 서비스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연금저축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에셋대우 개인연금 자문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미래에셋대우의 글로벌자산배분 모델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연금저축계좌의 안정적인 수익률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특히 투자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조정을 정기(분기), 비정기적으로 제공해 적극적인 연금자산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고객의 주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문 받은 포트폴리오를 한 번 주문 승인으로 일괄 매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미래에셋대우 개인연금 자문형 서비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연 0.1%의 수수료로 양질의 자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모바일 어플 ‘m.Stock’과 영업점 등에서 가입 가능하다. 자세한 상담은 연금자산관리센터와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출시 기념으로 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연말까지 제공한다. 이남곤 미래에셋대우 연금본부장은 “미래에셋대우 개인연금 자문형 서비스는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과 금융상품의 홍수 속에 자산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특히 비대면 계좌개설과 자문 계약이 한번에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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