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여명이 방문했다. / 사진=중봉건설.
단지 시공사인 중봉건설은 18일 이같이 밝혔다. 부산시 사하구 구평동 5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최저 4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총 665가구로 짓는다.
분양 관계자는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가 위치한 구평지구는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한 자족형 미니신도시로 조성되어 원스톱라이프와 사통팔달 교통망이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특히 안정적 주거생활이 가능한 공공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방문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8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