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원 20여명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짝을 맞춰 플라워 떡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케이크 만들기 수업 종료 이후에는 플라워 떡 케이크 200개와 계란세트 1000박스를 서대문구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도 했다.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홀로계신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촌체험활동, 사랑의 농산물 나누기, 장애인 친환경물품 만들기 양성 프로그램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