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본사와 공장이 있는 양산에 인접한 하천 정화활동을 펼치는 한편 지역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보수 활동도 진행했다.
창녕공장은 유채꽃 축제가 한창인 남지 유채단지와 남지 체육공원 일대를 정화했으며, 중국 청도공장은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물품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만두를 빚어 따뜻한 온기를 나누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넥센타이어는 현재 전세계 140여개 국가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이는 모두 지역사회의 신뢰와 성원으로 가능했다”며 “앞으로 창립기념주간은 지역사회와 함께 즐기는 사회공헌 축제의 장으로 확대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사무소는 임직원들이 헌혈활동에 동참했으며, 올해 9월 가동 예정인 유럽 체코 공장은 인근 공원들과 거리 정화 캠페인에 나섰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