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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혁신과제 78% 세부안 마련…2분기 동산금융 활성화 방안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5-03 10:57

'금감원장 공석' 금융위-금감원 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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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이 2분기 중에 동산금융 활성화 방안과 국군병사 목돈마련 지원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혁신 및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

지난해 12월20일 금융위 민간 자문단인 금융행정혁신위원회가 마련한 권고안은 당초 계획대로 이행 중이다.

4개 분야, 25개 과제, 73개 세부과제로 앞서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제정안 발의, 개인신용평가체계 개선 등을시행한 바 있다.

금융쇄신과 생산적금융, 포용적금융, 경쟁촉진 등 금융혁신 4대 전략 32개 과제로 구성된 금융혁신 추진방향의 경우 현재 25개 과제의 세부방안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2분기 중 동산금융 활성화 방안과 국군병사 목돈마련 지원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의 경우 올해 안에 제정을 목표하고 있다.

금융당국 측은 "금융위와 금감원은 금감원장 공석 상황 아래 현안 관련 정보공유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금융혁신 추진, 안정적인 가계부채 관리 등 금융현안 대응에 있어 상호간에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혁신 추진방향 과제별 추진현황 / 자료= 금융위원회

금융혁신 추진방향 과제별 추진현황 / 자료= 금융위원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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