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청와대
27일 전경련은 논평을 통해 “경제계는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환영한다”며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평화, 새로운 시작’을 향한 중대한 진전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담 개최로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돼 경제 활력이 제고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회담을 계기로 남북경제협력 강화와 ‘한반도 신경제 구상’ 실현을 위한 국제 협력관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