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그룹사 CEO와 '글로벌 원신한' 자원봉사 첫 삽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4-17 17:2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금융그룹은 17일 오전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 숲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들과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 시작을 알리는 행사인 ‘북서울 꿈의 숲 장미정원 조성’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사진 가운데)과 그룹사 CEO들이 장미를 심고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은 17일 오전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 숲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들과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 시작을 알리는 행사인 ‘북서울 꿈의 숲 장미정원 조성’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사진 가운데)과 그룹사 CEO들이 장미를 심고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17일 오전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 숲에서 ‘글로벌 원신한(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 대축제 시작을 알리는 북서울 꿈의 숲 장미정원 조성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 그룹사 최고경영자(CEO),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신한금융은 그간 공터로 방치되고 있었던 북서울 꿈의 숲 내 초화원 자리에 장미정원 조성을 위한 장미 심기와 환경 정화 및 이용객 편의 증대를 위한 벤치 설치 활동 등을 진행하고 서울그린트러스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의 자원봉사대축제는 11년째 꾸준히 진행해 온 대표적인 자원봉사활동이다. 오는 5월말까지 2만6000여 명의 그룹사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참여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원신한' 자원봉사대축제로 행사를 확대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올해도 총 18개국 23개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