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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24분기만에 적자 불가피…목표가↓ - 한국투자증권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13 08:55

LG디스플레이, 24분기만에 적자 불가피…목표가↓ - 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24분기 만에 영업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13일 유종우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5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 감소하고 영업손익은 -1336억원으로 24분기 만에 적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LCD 패널 가격 하락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사 스마트폰 출시가 지연되면서 중소형 OLED 패널 출하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패널 가격 하락을 반영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4428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73% 하향 조정했다”며 “패널 가격 하락 외에도 애플 OLED 스마트폰 수요 부진에 따른 중소형 OLED 패널사업 적자 확대도 실적전망치 하향의 이유”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OLED TV 패널 사업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지만 주가가 의미 있게 반등하려면 회사의 전략 방향이 수정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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