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검찰, 김기식 금감원장 해외출장 논란 수사 착수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4-12 17:34

서울남부지검 배당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검찰, 김기식 금감원장 해외출장 논란 수사 착수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검찰이 김기식닫기김기식기사 모아보기 금감원장 해외출장 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대검찰청은 12일 김원장 고발사건 3건에 대해 관할을 고려, 서울남부지검에서 병합 수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서울남부지검은 금융 범죄 중점 검찰청이며 증권범죄합동수사단 등이 소속돼있다.

김 원장 사건은 기업금융범죄전담부인 형사6부에 배당됐다.

김기식 금감원장은 지난 2015년 정부위원회 위원 시절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미국, 이탈리아 등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07년 포스코 지원으로 1년 간 미국 연수를 다녀오는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바른미래당과 자유한국당은 김기식 원장 해외 출장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으며, 지난 10일 뇌물 및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