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프로그램’은 메트라이프 금융그룹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전세계 메트라이프 임직원들이 보다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올해 프로그램의 주제를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Stress Management & Healing)’으로 삼고 임직원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건강주간 동안에는 월요병 극복을 위한 ‘오피스 스트레칭’, ‘분노조절과 스트레스 관리’, ‘현대인의 정신건강과 행복 찾기’ 등 다양한 전문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6월에는 ‘공감을 통한 힐링’, 9월에는 ‘사상체질별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법’, 11월에는 ‘장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건강을 위한 연중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 건강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외에도 ‘선택적 근무 시간 제도’를 도입, 8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오전 8시에서 10시 사이에 자유롭게 출근할 수 있도록 해 임직원의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을 지원한다.
또 ‘자율 근무복장 제도’는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편안한 복장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이끌어 내고 보다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기업평가 사이트인 잡플래닛에서 진행한 '2017 임직원이 뽑은 일하기 좋은 기업(2017 Best Companies to Work)'에서 외국계기업 부문과 ‘일하기 좋은 기업 100’에 선정된 바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