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푸르덴셜생명, 보험료 줄이고 보장 늘린 '(무)더보장종신보험' 출시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8-04-02 09:57

가성비 고려한 저해지환급형 상품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푸르덴셜생명

△사진=푸르덴셜생명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보장성은 늘린 ‘(무)더보장 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더보장 종신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종신보험(표준형) 보다 보장 금액을 높인 것이다. 25세 남성이 65세납으로 일반 종신보험(표준형)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 10만7000원으로 1억 원의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더보장종신보험’은 월 10만6600원으로 보장 금액이 42% 높은 1억4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저해지환급형으로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가 저렴하여 동일 보험료로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고객은 ‘정기특약’ 및 ‘가족수입특약’을 활용해 보장 금액을 더 늘릴 수 있고 ‘3대질병납입면제특약’으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발병 시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고 평생 보장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상품에 다양한 특약을 추가해 맞춤형 종합보장으로 설계할 수 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통계청에 따르면 월평균 가계 지출은 243만원으로 양육비와 가계부채까지 고려하면 가장의 유고 시 가족구성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며, “푸르덴셜생명은 창립부터 고객들에게 맞춤형 설계를 통한 보장 전달을 사명으로 삼아왔으며 이를 이어가고자 더 큰 보장을 전달하는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상품 가입금액은 1000만 원부터,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70세까지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3년부터 30년 또는 55세납부터 80세납 중에 선택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고액 계약에 가입하거나, 자동이체를 신청할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