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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상반기 200명 신입행원 채용…필기전형 도입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3-30 10:49 최종수정 : 2018-03-30 10:56

4월 16일까지 접수…채용청탁 '원아웃'
손태승 행장 "올해 750여명 채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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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이 상반기 정규직 신입행원 200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은행 명동 본점

우리은행 명동 본점

채용부문은 일반, 지역인재, IT, 디지털, 리스크/자금운용 등 총 6개 부문이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채에는 금융분야와 일반상식에 대한 필기전형이 도입된다.

1차·2차 면접은 블라인드로 실시된다.

지원자격은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다.

지원서는 30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4월) 16일 오후 6시까지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말 발표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사소한 채용 청탁이라도 바로 면직할 수 있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하고, 채용 프로세스 전과정을 외부 전문업체를 통해 위탁 진행키로 했다.

합격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해 채용 전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도 높인다.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은행장은 “청년 일자리 확대와 우수인재 선점을 위해 2018년 7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올바른 품성을 가진,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최고의 금융전문가가 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손태승 우리은행장 / 사진= 우리은행

손태승 우리은행장 / 사진= 우리은행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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