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없는 창구'를 통해 손님의 소중한 시간과 정보를 지켜 드리는 그린 뱅크 금융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또 손님의 경험과 지혜를 은행경영에 보다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손님위원회’를 대폭 확대 운영키로 했다.
서민금융 전담채널인 ‘희망금융 프라자’도 현재 10개에서 30여개로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유병(有病)손님, 70세 이상의 고령 손님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지역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측은 "손님 중심의 디지털 금융혁신과 업무관행 개선으로 손님 편의성을 제고하고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