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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초등 입학자녀 직원 근무시간 단축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3-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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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신사옥

KEB하나은행 신사옥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올해 초등학교 입학 자녀가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근시간을 한 시간 늦추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

이번 근무시간 단축 적용은 자녀가 입학 초기에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한다.

출근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늦추고, 퇴근시간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임금도 종전과 동일하게 전액 정상 지급함으로써 신청 직원들의 경제적 부담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했다.

KEB하나은행 측은 "초등학교 입학 초기 자녀를 둔 직원, 특히 워킹맘이 가정에서 부모로서 역할에 충실하면서 직장에서도 업무에 몰입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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