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당초 서류 접수 마감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였으나, 지원자가 동시에 몰리면서 서버 다운 등 일시적 장애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하이트진로 측은 이를 대비해 평상시보다 서버를 2배 이상 증설했으나 사이트 접속 폭주가 발생해 지원 기한을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인사팀은 “예기치 않은 서버 다운으로 지원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출한 지원서가 정상적으로 제출됐지는 지원확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