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KB국민은행-KB증권 복합점포 개점행사에서 박정림 KB금융그룹 WM총괄 부사장(왼쪽 네번째), 이승재 KB국민은행 광주·전남지역영업그룹 대표(왼쪽 세번째), 이홍구 KB증권 PB고객본부장(오른쪽 네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금융그룹
이미지 확대보기KB금융은 지난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복합점포를 올해부터 권역별 지방 대도시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다. 신규 오픈한 연향종금센터를 포함해 은행·증권 원스톱(One-Stop)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총 51개로 확대했다.
복합점포 이용고객은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돼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은행·증권의 우수PB가 한 팀이 되어 다양한 은행·증권의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부동산투자자문, 세무컨설팅, 해외주식세미나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자문컨설팅도 제공한다.
KB금융은 신규 복합점포 오픈기념 특판상품으로 일반예금 대비 높은 금리 경쟁력을 가진 3개월 만기 특판DLB(파생결합사채)를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모집한다.
또한 연향종금센터 복합점포로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0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Welcome KB증권 주식입고 이벤트'를 오는 5월 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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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