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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재보험, 태국 홍수 피해지역 찾아 집짓기 봉사활동 전개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2-08 16:01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유타야(Ayutthaya)' 지역 봉사

△코리안리 신입사원 해외봉사단이 태국 아유타야에서 주택 외벽 벽돌 쌓기 작업을 하고 있다. / 사진=코리안리재보험

△코리안리 신입사원 해외봉사단이 태국 아유타야에서 주택 외벽 벽돌 쌓기 작업을 하고 있다. / 사진=코리안리재보험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사장 원종규닫기원종규기사 모아보기)이 태국 홍수 피해지역인 아유타야(Ayutthaya)를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신입사원 15명을 포함한 직원 18명, 해비타트 운영진 2명으로 구성된 코리안리 해외봉사단은 4박 5일간 주택 재건 작업에 힘을 보탰다.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유타야는 2011년 발생한 대홍수로 집과 유적들이 모두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방콕 시내를 가로지르는 차오프라야강이 범람하면서 아유타야가 도시 전체가 물에 잠긴 것이다.

코리안리 해외봉사단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피해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돕는 한편 콘크리트 믹싱 작업, 벽돌 쌓기 등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리안리는 5년째 해외 재해 현장에 신입사원을 파견해오고 있다.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지역을 3년간 찾은 데 이어 아유타야는 2년째 돕고 있다. 보험의 상부상조 정신을 몸소 깨우치고 실천하길 바라는 원종규 사장의 뜻에 따른 것이다.

원종규 사장은 “재보험 분야는 세계 어느 곳, 누구와도 연결될 수 있다”며 “재해 복구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안리는 앞으로도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도움을 지속할 계획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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