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투자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글로벌 5G 차세대 네트워크 증권자투자신탁 제1호(H/UH)[주식]펀드'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주로 5G 차세대 네트워크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국내를 포함한 북미·아시아·유럽 전역의 5G 관련 하드웨어·케이블·반도체 생산업체 및 통신 서비스 사업자에 투자할 예정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에 따른 5G의 잠재적인 수요증가에 주목하여 5G와 IoT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5G는 오는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국제표준규격 및 주파수 선점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블루오션 사업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아 장기투자를 권유한다”고 말했다.
8일부터 국민은행 전 지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환헤지 여부에 따라 환헤지형(H)과 언헷지형(UH)으로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