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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설계사 육성 프로그램 강화로 생산성 향상 노린다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8-02-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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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의 '루키365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의 '루키365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메트라이프생명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올해 영업 전략 중 하나인 조직 성장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재무설계사 육성 프로그램을 전격 강화한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해 신입 재무설계사가 일정 수준의 실적을 유지하면 초기 2년간 월 소득을 300만원을 보장해주는 ‘루키(Rookie) 300 프로그램’을 도입해 재무설계사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에는 추가적으로 ‘루키 365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은 신입 재무설계사에게 공통된 목표를 부여하고 레이싱 시스템 도입을 통해 생산성과 정착률을 향상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ookie365 프로그램’은 1~3차월 간 업적 평가로 ‘라이징 루키(Rising Rookie)’를, 4~12차월 간의 업적 및 통산 유지율 평가를 기준으로 ‘슈퍼 루키(Super Rookie)’를 선정한다. 선정된 신입 재무설계사들에게는 현금 시상과 함께 메트라이프의 우수 설계사 시상식인 ‘아너스 데이(Honor’s Day)’에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김성환닫기김성환기사 모아보기 메트라이프생명 CA채널 담당 전무는 “지난해 도입한 ‘Rookie 300 프로그램’은 신입 재무설계사 위촉인원을 전년 대비 약 25% 증가시켰고 초회보험료 점유율은 약 46% 향상되는 등 실질적인 성장의 결과를 보였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Rookie 365’와 같은 영업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신입 재무설계사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질적 성장을 돕고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생의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2018 영업전략회의’를 통해 핵심 영업 채널인 전속 재무설계사 조직의 질적 성장은 물론 조직 확대를 지속하기 위해 신입 설계사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관리자 조기 육성 시스템 운영, 관리자 및 신입 설계사 맞춤 교육 지원, 체계적인 설계사 모집 등에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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