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구매정책은 △투명성 △규정 준수 △품질, 비용, 납기 및 혁신 △지속 가능한 구매 관행 등으로 구성됐다.
브리지스톤의 ‘우리가 공헌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50년 및 그 새로운 장기 비전의 하나로 브리지스톤의 제품에 100% 지속 가능한 원재료를 사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통합 정책으로 최소 요구사항을 설정해 브리지스톤이 사업활동을 수행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한다.
브리지스톤 관계자는 “천연고무의 대량 소비자로서 브리지스톤은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구매정책이 전 세계 천연고무 공급망에 대한 브리지스톤의 기대를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