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이 완성된 모자를 들고 포즈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동양생명
특히 이번 모자뜨기 캠페인에는 임원진부터 인턴사원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렇게 완성된 신생아 저체온증 방지용 털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말리와 타지키스탄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된다
동양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5년째 꾸준히 모자뜨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700여 개의 털모자를 임직원 일동이 손수 제작해 ‘세이브더칠드런’ 에 전달해왔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털모자를 통해 개발도상국 신생아들이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