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지난 2013년 처음 선정된 이래 Global 100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는 46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금융사 가운데 호주의 커먼웰스 뱅크(Commonwealth Bank), 프랑스 BNP파리바 등 세계적인 금융그룹에 이은 4위에 해당하며, 국내 금융회사 중에는 신한금융이 유일하다.
Global 100은 캐나다의 투자 리서치 및 미디어 그룹인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평가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지수로 매년 다보스포럼을 통해 발표된다. 전세계 시가 총액 상위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역량, 리더십다양성 등 17개 성과지표를 기준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100대 기업을 선정한다.
신한금융그룹·신한은행 본점 / 사진제공= 신한금융지주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