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계동사옥.
지난해 현대중공업은 조선 부문에서 47억200만달러, 해양 부문과 플랜트 부문에서는 각각 2억6400만달러, 3400만달러를 수주했고 엔진기계 부문에서는 10억100만달러를 수주했다.
조선 부문 수주량은 2016년 같은 기간보다 21.28% 늘어난 반면 해양과 플랜트 부문은 각각 33.16%, 89.24% 감소했다. 엔진기계 부문은 36.94%의 수주량 증가율을 기록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