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왼쪽 다섯번째)이 권명호 울산시 동구청장(왼쪽 여섯번째)에게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이날 오전 울산광역시 동구청에서 열린 ‘기업체감도 1위 인증수여식’에 박용만닫기

이어 전북 완주군으로 이동해 ‘경제활동친화성 1위 인증수여식’을 개최하고 박성일 완주군수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선홍 전주상의 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도 참석해 완주군의 기업환경 개선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전국기업환경지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난 4년 동안 경제활동친화성이 우수한 지자체는 당초보다 3배 가량(68→193곳) 증가했고, 기업체감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지자체도 꾸준히 늘어났다”며 “더 좋은 기업환경을 위해 조례와 규칙을 정비하고 행정서비스를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