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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家 3세 이상현 대표, 장애청소년 문화체육활동 위한 공익신탁 1억 기부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7-12-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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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이상현 태인 대표(왼쪽)가 하나은행을 통해 장애 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의 공익신탁 계약을 체결하고 1억원을 기부했다.

26일 이상현 태인 대표(왼쪽)가 하나은행을 통해 장애 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의 공익신탁 계약을 체결하고 1억원을 기부했다.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LS家 3세인 이상현 태인 대표가 하나은행을 통해 장애 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의 공익신탁 계약을 체결하고 1억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탁계약 자리에는 이상현 대표와 하나은행 Club 1 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신탁금액은 매년 2천만원씩 5년간 장애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이상현 대표는 “공익신탁이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의미 있는 곳에 투명하게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며, 이를 통해 장애청소년 가정의 문화체육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현 대표는 LS그룹 창업주인 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외손자로 한양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돼 화제를 모았던 는 대학시절부터 아동후원을 시작,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정 제1호 가입, 부동산 임대수입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건물 등록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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