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빌딩 입주식에 참여한 인사들이 농협생명의 캐릭터인 ‘코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생명
농협생명은 작년 6월 구(舊) 임광빌딩을 매입하고, 임직원 공모를 통해 사옥명을 ‘NH농협생명빌딩 동관/서관’으로 명명했다.
이후 2017년 2월 13개 부서가 1차로 이전했으며, 이달 10일 전 부서가 NH농협생명빌딩 입주를 완료했다.
입주식 행사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김용환닫기

김병원 회장은 축사를 통해 “농협생명의 존재가치는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이라며, “농민들을 위한 생명보험 상품 개발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기념사에서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업무 안팎으로 시너지를 내, 디지털 금융시대에서 앞서가는 농협생명을 만들자”며, “새 시대를 연다는 사명감을 안고, 농협생명의 희망찬 내일을 임직원 모두가 함께 열자”는 격려를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