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서울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사진 좌측)이 유방암 환우를 돕기 위해 실시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모금액을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우측)에게 전달했다. / 사진제공=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는 지난 2006년부터 핑크리본 캠페인을 시작해 지난 10여년간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를 받아 조성한 모금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올해까지 기부된 금액은 총 1억4700백만원이며, 그 동안 40여명의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