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위탁계약을 맺은 FC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FC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업무프로세스와 영업 지원 시스템을 상세히 안내하고, 고객 관리 및 영업 노하우 등 실무 특강도 제공한다.
투자권유대행인이란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협회 온라인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산관리 전문인력으로, 한국투자증권과 위탁계약을 맺고 한국투자증권의 금융투자상품을 투자권유할 수 있다.
강상봉 프라임(Prime)고객부장은 “이번 교육은 FC 자격취득을 희망하는 분들도 참여해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입문 교육과 FC 등록 및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프라임고객부로 문의하면 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