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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외국계 금융회사도 내부통제 철저해야"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2-13 11:30 최종수정 : 2017-12-13 15:08

외국계 금융회사 CEO 오찬간담회 실시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금융감독원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금융감독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최흥식닫기최흥식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금융규제 완화 등 외국계 금융회사에 우호적 영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며 "외국계 금융회사도 이에 상응해 자율적이고 상시적인 내부통제 장치와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흥식 원장은 13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1개 외국계 금융회사 CEO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최 원장은 디지털 보험판매 규제, 관계회사간 정보교류와 업무위수탁, 외국계 금융회사 최다 출자자 적격성 심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핀테크를 활용한 자본시장과 외환시장 활성화, 금융중심지 도약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최흥식 원장은 "2017년 중 발생한 사드, 북핵 등 대내외 리스크에 슬기롭게 대처해 주식시장이 호조세를 보이고 3대 신용평가사가 국가신용등급을 사상 최고로 유지하는 등 세계까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 강한 신뢰를 보이고 있다"며 "‘동북아 금융허브’를 위해 ‘금융중심지 조성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금융업 진입규제 개편 TF’, ‘금융중심지 활성화 TF’를 출범해 실질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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