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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중장년 아마추어 음악가 위한 '드림콘서트' 연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2-07 10:37 최종수정 : 2017-12-18 17:35

문화예술분야 민관협력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기도

△8일 19시 30분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 포스터 / 사진=라이나생명

△8일 19시 30분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 포스터 / 사진=라이나생명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라이나생명이 중장년 아마추어 음악가들의 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드림콘서트>가 오는 8일 개최된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아마추어 음악가들을 응원하며 광화문 본사로비에 공연 무대를 열었다. 6개월간 총 42개 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들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팀이 파이널 무대인 <드림 콘서트>에 서게 된 것이다.

라이나 전성기재단은 심사를 거쳐 뽑힌 8개 팀에게 음반 제작과 드림 콘서트 출연 기회를 제공했다. 이들은 지난 11월 전문 프로듀서와 함께하는 음반녹음 작업과 앨범 자켓 프로필 촬영을 마쳤다.

중장년 아마추어 음악가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최종 무대 드림콘서트는 오는 12월 8일 금요일 19시 30분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다.

콘서트에는 어쿠스틱 요들송 밴드 ‘그린힐피거즈’, 오카리나 강사들로 결성된 ‘더뮤즈오카리나’, 마포구 ‘복사골소리내음합창단’, 노숙인 자활 그룹사운드 ‘봄날밴드’ 등 8개 팀이 올라 실력을 뽐낸다.

드림콘서트 무대에 선정된 통기타 그룹 ‘더존소리’ 대표는 “라이나생명이 사옥공간을 공연 무대로 마련해 준 것 외에도 평생 잊을 수 없는 앨범제작 경험과 콘서트 기회까지 제공해줘 감동했다”며 “우리처럼 은퇴한 시니어들이 인생 2막을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지속되면 좋겠다“는 훈훈한 소감을 밝혔다.

라이나생명 ‘꿈의 무대’ 프로젝트는 올해 처음 실시되어 문화예술분야 민관협력의 좋은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종로구청과 서울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등 다양한 기관이 서울시민의 문화예술저변 확대에 뜻을 같이하며 홍보에 적극 협력했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6개월간 진행된 라이나생명 로비 공연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커피를 무료 제공했고, 드림 콘서트홀 공간을 기부했다.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황하운 교수는 드림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적극적인 멘토링과 홍보에 참여했고, 비영리단체 ‘바라봄사진관’은 공연팀의 프로필 촬영을 지원하는 등, 민·관을 가리지 않는 각 기관과의 적극적 시너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긍정적인 모델을 구축했다.

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꿈을 간직한 50+세대와 아마추어 음악가들이 꿈의 무대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활력과 기쁨을 되찾길 바란다”며 “라이나생명은 50+ 세대가 계속 희망을 꿈 꾸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적극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드림 콘서트>는 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하다. 8개 팀의 열정이 담긴 옴니버스 앨범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재단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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