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글로벌 자산운용사 IFM 인베스터스, 한국 최초 진출…투자자 우선원칙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2-01 19:09

국내 기관 투자자 해외 인프라 수요 대응

글로벌 자산운용사 IFM 인베스터스는 지난달 30일 서울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한국에 진출했다. (사진 왼쪽)브렛 힘버리(Brett Himbury) IFM 인베스터스 CEO, 이기정 클라이언트 릴레이션십 디렉터.

글로벌 자산운용사 IFM 인베스터스는 지난달 30일 서울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한국에 진출했다. (사진 왼쪽)브렛 힘버리(Brett Himbury) IFM 인베스터스 CEO, 이기정 클라이언트 릴레이션십 디렉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글로벌 자산운용사 IFM 인베스터스(IFM Investors)는 지난달 30일 서울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한국시장에 최초로 진출했다. 한국 담당 클라이언트 릴레이션십 디렉터(Client Relationship Director)도 임명했다.

IFM 인베스터스는 연기금 및 보험사 등 한국 기관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울에 사무소를 설립했다. 서울 사무소는 작년 홍콩 사무소 개설에 이어 세계에서 여덟 번째다.

브렛 힘버리(Brett Himbury) IFM 인베스터스 CEO는 “글로벌 투자 다변화와 투자수익율 향상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한국 연기금과 보험사들이 IFM 인베스터스의 투자 모델과 투자자 우선원칙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기관 투자자들은 급격한 노령화에 대비하기 위해 비전통적인 자산군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연기금들이 공동으로 소유한 운용사인 IFM 인베스터스 서울 사무소는 해외 인프라 대출과 주식 투자상품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하고자 하는 국내 기관 투자자들에게 폭넓은 해외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을 담당할 신임 클라이언트 릴레이션십 디렉터로는 생명보험, 자산운용 등 금융업계와 유엔(UN)에서 16년 간 근무를 한 이기정씨가 임명됐다. 이기정 디렉터 겸 한국사무소 대표는 11월 말부터 새로운 직책을 수행할 예정이며, 루시 리우(Lucy Liu) 사업개발담당 디렉터와 글렌 모레이(Glenn Morey) 애널리스트와 함께 일하게 된다. 원활한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허경욱 사외 고문이 새롭게 선임됐다.

힘버리 CEO는 “이번 서울 사무소 개설은 IFM 인베스터스가 현지에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고객들의 글로벌 투자 니즈에 보다 원활히 대응하고, IFM 인베스터스의 글로벌 입지와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지역사회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연말 개미들 포트폴리오 점검할 때…존리가 제시한 4가지 투자 원칙 연말을 앞두고 개인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점검이 중요해지고 있다. 한 해 동안 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유 종목의 기업가치와 투자 비중, 자산 배분이 적절한지 살펴야 할 시점이다. 단기적인 주가 등락에 따라 매매를 반복하기보다 투자 원칙을 재정비하고 내년 시장에 대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특히 주가 하락을 이유로 보유 주식을 성급하게 처분하는 행동은 경계해야 한다. 투자 기업의 경쟁력에 변화가 없다면 시장의 단기 조정만으로 투자 판단을 바꾸기보다 기업의 펀더멘털을 먼저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존리 존리의부자학교 대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주식 투자를 가격을 맞히 2 한양증권도 해킹사고…“고객정보 등 일부 정보 유출” 한양증권이 외부 그룹웨어 시스템에 대한 해킹 공격으로 고객정보 등 일부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한양증권은 3일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데이터 중에는 고객정보 15건, 임직원 관련 정보 2건, 일반 개인정보 14건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긴급 보안 조치 완료…“유출 범위·사고경위 조사 중”한양증권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 사용 중인 외부 그룹웨어 솔루션에 비정상적인 접근이 발생하면서 일부 정보가 유출됐다.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건별로 차이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름과 계좌번호, 연락처, 주소, 생년월일, 이메일, 주민등록번호, 운전면허번호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정보는 3 바이낸스 해킹에 금융위 긴급 대응…가상자산 넘어 전 금융권 보안 점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대규모 해킹 사고가 발생하면서 금융당국이 국내 가상자산 업계와 금융권 전반의 보안체계 점검에 나섰다. 가상자산 거래소를 대상으로 긴급 대응 회의를 연 데 이어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 전 금융권 협회까지 소집해 해킹 예방과 피해 확산 방지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유영준 디지털금융정책관 주재로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주요 가상자산사업자 등과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바이낸스 해킹 사고가 국내 가상자산시장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국내 거래소의 전산 보안과 사고 대응체계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