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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3분기까지 668억원 순손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11-30 20:12

영업비용 841억원…자본금 8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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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포괄손익계산서/ 자료=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포괄손익계산서/ 자료= 카카오뱅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지난 7월 영업개시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3분기까지 668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30일 카카오뱅크가 공시한 2017년 3분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3분기까지 668억44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자이익이 126억8000만원, 수수료 수익이 37억6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영업비용이 841억1100만원으로, 이중 판매비와 관리비가 442억300만원으로 비중이 컸다.

자본금은 5000억원 규모 증자를 거쳐 8000억원으로 늘어났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바젤 1 기준)은 24.04%를 기록했다.

총 여신액은 9월 말 기준 2조6595억원, 수신액은 3조3312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자마진(NIM)은 1.32%로 나타났다.

연체율은 공시일 기준으로 영업개시 3개월이 지나지 않아 0%로 기록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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