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4개동, 총 147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 분양은 701가구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북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와 사러가시장, 영진시장 등 전통시장도 있다. 영등포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신도림 테크노마트 등도 가깝다.
평당 평균 분양가는 2100만원대다.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40% 이자 후불제도 적용된다.

대림산업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이 같은 날 견본주택을 연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강동구에 있다. 강동구는 지난 14~16일 실시한 지정 계약에서 계약률 90%를 기록한 '고덕아르테온' 등 실수요자 관심 분양 단지가 많다.
서울 강동구 천중로 25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6개동, 전용면적 59~84㎡다. 총 366가구 중 8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