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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식 금감원장 "초대형IB 초기 건전성 규제에 초점"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16 16:09

리스크 선제적 대응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사진제공= 금감원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사진제공= 금감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최흥식닫기최흥식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은 "초대형IB가 신규업무를 영위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보호와 건전성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초기부터 현장점검, 상시감시 등을 통해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흥식 금감원장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초대형IB관련 금감원의 역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미래에셋대우 등 5개사를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하고 한국투자증권에 단기금융업을 인가했다. 금감원은 나머지 4개사에 대해서도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단기금융업 인가여부를 금융위에 상정할 예정이다

최 원장은 자본시장 업계의 CP발행 업무가 초기인만큼 경험이 부족하므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감독원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초대형IB 어음발행에 대해서도 여수신 업무에 맞는 건전성 규제를 해야한다"며 "자본시장에서 해당 업무가 초기인 만큼 사각지대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과도한 판촉경쟁 등 불건전한 영업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신규 영위업무 판매실태를 초기 점검하고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 적정성 여부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초대형IB의 잠재적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본규제 정교화 T/F 등을 통해 증권사의 영업 특성차이 등을 고려한 자본적정성 규제 개선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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