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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아·태중앙예탁기관협의회 연차총회 주재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15 15:41 최종수정 : 2019-09-27 21:03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지난 14일 홍콩에서 개최된 제21차 아·태중앙예탁기관협의회(ACG21) 연차총회에 참석하여 ACG(Asia-Pacific CSD Group)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했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지난 14일 홍콩에서 개최된 제21차 아·태중앙예탁기관협의회(ACG21) 연차총회에 참석하여 ACG(Asia-Pacific CSD Group)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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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이병래닫기이병래기사 모아보기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지난 14일 홍콩에서 개최된 제21차 아·태중앙예탁기관협의회(ACG21) 연차총회에 참석하여 ACG(Asia-Pacific CSD Group)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했다.

올해 4월에 3년 임기의 ACG 의장으로 선출된 이병래 사장은 그동안 ACG 부의장 제도 도입, 주요 의사결정기구인 ACG 집행위원회 구조 개선 및 ACG 기금관리방안 제안 등을 통하여 ACG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ACG는 1997년 11월 회원 간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을 통해 역내 증권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협의체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24개국 34개 중앙예탁결제기관으로 구성된다.

이 사장은 ACG 회원기관 간 연수프로그램의 활성화, ACG의 법인화 방안 모색과 타 지역 CSD 협의체와의 협력강화 등을 통해 ACG가 회원기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국제증권시장의 발전에도 기여를 할 수 있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열리는 WFC(World Forum of CSDs) 이사회에서 2년 임기의 WFC 의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며, 이어서 개최되는 세계중앙예탁기관협의회 포럼에 참석해 개막연설, 예탁결제산업의 미래전망 세션 패널참석 및 한국예탁결제원의 신규 사업 진출과 사업다각화 현황 주제발표 등을 통하여 WFC 의장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WFC(World Forum of CSDs) 1991년 설립된 비공식 기구인 세계중앙예탁결제기관회의가 2011년 공식기구로 출범한 협의체로서, 각 지역 CSD 협의회간 상호 정보공유, 공동 현안 논의 및 협력증진을 목적으로 5개지역 CSD 협의체의 135개 중앙예탁결제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 사장은 공식일정 이외에도 홍콩, 베트남, 몽골, 말레이시아 및 러시아 대표단과 상호 업무협력관계 구축 및 자본시장 인프라 개선을 위한 면담 실시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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