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금융, 중소·벤처기업에 9500억원 공급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15 13:25

사진제공= 농협금융지주

사진제공= 농협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농협금융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창업과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금융지원 규모를 95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현재 운영 중인 농협금융 CIB(기업투자금융) 전략협의회 산하에 주요 계열사의 기업금융·투자금융 담당 인력이 참여하는 '창업·벤처투자 실무협의회'(가칭)를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우선 농협금융은 내년 기술보증기금 등과 협약을 맺고 일자리 창출 기업과 신성장동력산업 기업 등에 특별 출연 및 보증료 지원 방식으로 약 2000억원을 지원한다. 농협은행은 지난 8월에도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통해 기업 여신한도를 4000억원 가량 확대했다.

NH투자증권과 농협캐피탈은 '신기술사업금융업'을 통해 2021년까지 1500억원 규모의 기업지원을 추진한다. NH투자증권은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의 창업·벤처기업 투자에 집중하고, 농협캐피탈은 7월 말 설립한 펀드 '농식품 ABC투자조합 1호'를 통해 투자대상을 물색하고 있다.

PE부문도 중견·중소기업 투자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이 업무집행책임자(GP)를 담당하고,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등 주요 계열사들이 유한책임사원(LP)으로 참여하는 중견·중소기업 펀드를 2000억원 규모로 설립한다.

또 농협중앙회와 협력을 통해 농기업 대상 종합컨설팅 사업에도 참여중이다. 내년에는 미래농업인 육성을 위한 특화상품으로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지원자금'을 출시할 예정이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창업·벤처기업을 비롯한 중소 경영체에 대한 자금 공급을 통해 고용 창출, 소득 증대 등 국민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 사의…미래에셋, 인수 후 경영진 재편 속도 미래에셋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의 대표이사 교체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경영진 재편에도 관심이 모인다.오세진 대표 사임 의사 표명…후임 인선 주목2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 측은 이달 중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를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융당국에도 관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디지털엑스 관계자는 “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며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오 대표는 2020년 1월 코빗 대표이 2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연임…"리테일 서비스 출시 집중"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넥스트증권은 지난 10월 14일 이사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0월 29일부터 2년이다.AI·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 확대2024년 10월 처음 취임한 김 대표는 파생상품 중개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 AI(인공지능)와 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을 접목하는 작업을 이끌어 왔다.김 대표는 1980년생으로, 콜롬비아대학교 컴퓨터과학·생체의공학 학사, 카이스트 뇌공학 석사를 졸업했다. 구글과 틱톡 등 글로벌 기업을 거친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가로 꼽힌다.새 임기에는 리테일 서비스 출시와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넥스트증권은 개인투자자를 3 강태영號 농협은행, 인천 청년 주거대출 최대 1억 지원…신규 대출·만기 연장 심사 병행 [지역청년 주거금융 전략④] 청년들의 전·월세 보증금 마련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은행이 협력하는 주거금융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는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통해 전·월세자금대출과 이자지원을 연계하고 올해 신규 모집 정원을 확대했다.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인천시와 협력해 청년들에게 최대 1억원의 전·월세자금을 대출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의 대출한도와 임차주택의 안정성, 보증서 발급 가능 여부를 심사해 대출을 실행하며 기존 이용자의 연장 심사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신규 대출부터 만기 연장까지 금융지원을 이어간다.모집 정원 확대…제대군인 연령 특례농협은행은 인천시·한국주택금융공사와 협력해 청년 주택임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