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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안전·편의성 갖춘 3세대 뉴 X3 국내 출시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13 10:08 최종수정 : 2017-11-13 10:55

실내 곳곳에 심플함 위한 알루미늄 시틴 처리

3세대 뉴 X3. 사진=BMW 그룹 코리아.

3세대 뉴 X3. 사진=BMW 그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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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온·오프로드에서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이 장착된 3세대 뉴 X3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BMW X3는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60만 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3세대 뉴 X3는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엔진과 디자인 옵션에 따라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와 뉴 X3 xDrive20d xLine,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와 X3 xDrive30d xLine 등 총 4종이 제공된다.

국내 출시되는 뉴 X3는 역동성을 강조한 M 스포츠 패키지와 X패밀리의 오프로드 캐릭터를 한층 강조한 디자인 패키지인 ‘xLine’ 등 2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뉴 X3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와 뉴 X3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에는 역동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M 스포츠 패키지 요소들이 적용됐다.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와 M 스포츠 브레이크, M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 M에 특화된 디자인의 스포츠 시트, 검정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헤드라이너, 알루미늄 롬비클 실내 장식 등이 어우러져 뉴 X3의 역동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뉴 X3 xDrive20d xLine과 뉴 X3 xDrive30d xLine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외관 곳곳에 알루미늄 새틴 처리와 전용 경합금 휠을 장착해 차량의 강인한 인상을 강조하고, 실내는 X3 최초로 대시보드를 가죽으로 마감 처리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뉴 X3의 실내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통해 안락함을 높였다. X3 최초로 3존 전자동 공조장치를 통해 운전석과 조수석, 뒷좌석 간 온도를 개별 조절할 수 있으며, 뒷좌석에는 롤러 선블라인드가 적용돼 강렬한 햇빛을 차단해 준다.

3세대 뉴 X3. 사진=BMW 그룹 코리아.

3세대 뉴 X3. 사진=BMW 그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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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X3 xDrive30d에는 BMW의 준중형급 모델 최초로 쾌적함을 더해주는 통풍시트가 적용됐다.

뉴 X3는 최신의 4기통 디젤 엔진과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각 엔진에 최적화된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와 BMW xDrive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장착해 다양한 도로 상황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뉴 X3 xDrive20d의 2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 1,750~2,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8.0초, 최고 속도는 213km/h이다. 복합 연비는 12.1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2g/km다.

뉴 X3 xDrive30d의 3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265마력의 최고출력을 내고, 2,000~2,500rpm에서 63.3kg·m의 최대토크를 낸다.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5.8초, 최고 속도는 240km/h이다. 복합 연비는 11.3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5g/km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뉴 X3는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기술을 엄격히 적용, 효율성을 강화한 파워트레인과 지능형 경량 디자인을 통해 유럽기준으로 공차중량을 이전 모델보다 최대 55kg까지 줄였으며 공기역학 효율을 최적화해 공기저항계수(Cd)는 동급 최고 수준인 0.29까지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다 스포티한 주행을 위해 뉴 X3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와 뉴 X3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에는 M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된다”며 “상위모델인 뉴 X3 xDrive30d에는 댐퍼 응답을 노면과 주행 상황에 맞게 조정해주는 전자식 제어 방식의 다이내믹 댐퍼 컨트롤이 추가로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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