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아파트투유.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부평아이파크는 이 날 아파트 256가구의 일반 분양을 1순위 청약을 실시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11.03 대 1을 나타낸 84㎡A다. 이 주택은 31가구 모집에 342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69㎡A 4.10 대 1, 69㎡B 1.56 대 1, 69㎡C 1.34 대 1, 84㎡B 1.0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오는 2020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7호선 석남연장선의 산곡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게 된다. 개통 시 강남의 고속터미널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중동 나들목, 경인고속도로 부평 나들목이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산곡초, 부마초, 산곡중, 청천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인천시내 사립초등학교인 한일초와 세일고, 인천외고 등 명품학군 또한 가깝다.
생활 편의시설 또한 풍부하다. 단지 남측에 롯데마트 부평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굴포먹거리타운과 부평구청, 부평세림병원, 부평우편물류센터 등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한국GM 부평공장, 한국수출산업4차단지 등의 산업단지가 가까워 출퇴근도 용이하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